나는 앞서 설명했던 덤벨 사레레보다는 케이블 사레레를 더 선호하는데 이유는 케이블 머신을 사용하면 가해지는 무게가 일정하기 때문이다.
덤벨은
파란색 각도와 빨간색 각도간의 차이가 극명하다. 몸에서 덤벨이 멀어질수록 어깨에 가해지는 부하가 강해지고 몸에 붙을수록 그 힘이 약해진다.
이를 보완하여
이런 식으로 모든 구간에서 비슷한 부하가 걸릴 수 있게 운동하는 방식도 있지만 헬스장에서 저런 식으로 운동하기란 쉽지 않다.
특히 사람이 많은 시간이라면 더욱 창피할 수 있다.
따라서 나는
이런 식으로 케이블 사레레를 하는 것을 더 선호한다.
일정한 부하가 어깨에 실리고 몸의 흔들림도 더욱 잘 고정할 수 있고 반동도 줄일 수 있어 개인적으로 측면 어깨 운동에 반드시 포함하는 운동이다.
아주 미세한 팁을 하나 주자면
이렇게 생긴 앵클 스트랩을 손목에 감고 케이블에 걸어서 한다면 손목이 약한 사람들도 훨씬 편하게 운동할 수 있을 것이다.
'운동 > 측면어깨운동'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덤벨 사이드 레터럴 레이즈 운동방법 (1) | 2024.11.1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