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면 삼각근 운동하면 누구나 떠올리는 운동이 바로 사이드 레터럴 레이즈일 것이다(이하 사레레로 칭함).
그 중 특히 덤벨 사레레는 운동준비가 정말 간단하다. 덤벨 한 쌍만 있으면 끝나기 때문.
헬스장에 가면 누군가는 반드시 하고 있을 것이고 유심히 지켜보면 그 자세가 천차만별 다양한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아직 정립되지 않아서가 아니라 어떠한 자세로 해야하는지는 알지만 사레레를 완벽하게 익히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이렇게 양손에 덤벨을 잡고 팔을 내 몸선에 맞춰 옆으로 나란히 하듯 들어올리면 되는데
내 어깨 상태에 따라 통증이나 뚝뚝 거리는 소리가 들릴 수도 있다.
따라서 이처럼
다양한 각도로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0도는 아무래도 어깨 찝힘이 유발된 가능성이 크므로 0~30 사이의 본인에게 맞는 레이즈 각도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모든 운동이 그러하듯 나에게 맞는 무게를 찾는 것이 중요하니 너무 낮은 무게, 일명 핑크덤벨이라 불리는 1kg 덤벨이 나에게 맞는다면 창피해하거나 주저함 없이 사용하기를 바란다.
'운동 > 측면어깨운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케이블 사이드 레터럴 레이즈 운동방법 (0) | 2024.11.11 |
---|